관세청이 서울세관에서 전국세관 원산지검증 분야 관계관이 참석하는 2017년 제1차 전국세관 원산지검증 관계관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는 올해 원산지검증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수출입 기업의 검증 부담 완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김재일 자유
이를 위해 관세청은 여러 나라에 생산·물류시설이 흩어져 있어 원산지 조작 위험이 큰 기업에 검증을 강화하고 농산물 등 특혜세액이 큰 품목을 기획 조사할 방침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