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tvN 측이 새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가 캐스팅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8일 오후 tvN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시카고 타자기’의 여주인공으로 임수정과 협의 중이다. 두 번째 남 주인공 역으로 물망에 오른 고경표 역시 논의를 하고 있다. 모든 캐스팅이 확정 지은 바 없다”고 말했다.
↑ 사진=DB |
임수정 측 역시 ‘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와 그의 뒤에 숨은 유령작가, 한세주의 안티 팬인 여자 수의사 등 세 남녀와 오래된 타자기에 대한 이야기로 배우 유아인이 남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