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배우 류준열이 온라인 영어교육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8일 글로벌 화상영어 교육 업체 엔구코리아는 “류준열을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앞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방송에서 유창한 영어 회화 실력으로 주목 받았고, 그 실력은 평소 미국 드라마 등을 보며 독학한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 엔구코리아 광고 촬영 당시에도 영어 대사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엔구코리아는 올해 초부터 류준열과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많은 고객들에게 한층 다가설 계획이다. 또한 60여개국 5000명 이상의 우수한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25분의 1:1 화상 수업으로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수강권’ 출시와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새해 목표로 영어 정
엔구코리아 관계자는 “류준열의 건강하고 스마트한 이미지가 당사가 추구하는 색깔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며 “류준열과 함께 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온라인 영어 교육 시장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