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채경과 진솔이 슈퍼주니어 신동을 속이기 위해 나선다.
에이프릴 측은 26일 “멤버인 채경과 진솔이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이하 ‘은위’)에 출연한다. 신동을 속이고자 깜짝 투입된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7년 만에 라디오로 돌아온 신동이 인적이 드문 시골 마을에서 공개 방송을 진행하게 되고, 게스트로 출연한 채경과 진솔이 생방송 중 사고를 치며 신동에 DJ 인생 최대 위기를 안긴다.
당시 녹화에서 채경과 진솔은 데뷔 12년차 선배 가수를 깜짝 속여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긴장하는 듯 했으나 이내 능청스러운 연기로 신동을 거듭 당황스럽게 했다고.
이들의 ‘몰래카메라’ 전말은 오는 29일 오후 6시45분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최근 신곡 ‘봄의 나라 이야기’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오늘의 이슈] ‘도깨비’ OST 논란…헤이즈·한수지, 모두가 희생양
[오늘의 포토] 유이, 불야성 종방연 참석 '앙증맞은 하트 뿅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