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 전 차관은 재판장에서 차관 재직 시절 박 대통령이 정 씨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 "직접 정 씨에 대한 말씀을 들어서 충격적으로 받아들였다"며 "정 씨처럼 끼가 있고 재능 있는 선수를 위해 영재 프로그램을 만들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민영삼 / 한양대 공공정치대학원 특임교수
김성욱 / 한국자유연합 대표
박상병 /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백성문 /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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