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성남 FC가 첫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강등에도 시즌권 판매 속도는 지난해보다 빠르다.
성남은 22일 시즌권 판매 2000매 돌파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지난해 12월 13일 이재명 성남시장의 1호 구매를 시작으로 시즌권을 판매 중인 가운데 2169매를 판매했다.
성남은 “클래식(1부리그)에 있던 지난해 비슷한 시기와 비교해 2배 이상 빠른 수치다”라고 알렸다.
↑ 사진=성남 FC 제공 |
지역 기업의 시즌권 구매도 꾸준하다. 성남은 프리미엄
한편, 성남의 시즌권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m) 및 구단 사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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