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해 괌과 사이판으로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을 통한 수속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까지 이동해 탑승 수속과 출국 심사의 긴 시간을 기다릴 필요 없이,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빠르고 편리한 수속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대표적 휴양 도시인 괌과 사이판 노선까지 서비스 범위가 확대되면서 인천에서 출발하는 티웨이항공의 모든 국제선(전세기 및 공동운항편 제외)에 대해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19일(일)까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을 통해 괌과 사이판으로 떠나는 모든 분들께 무료 수하물의 범위를 5kg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이용 고객 중 선착순 700명에게 여행길에 꼭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의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수속 서비스로 빠르게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코트룸 서비스(coat room)까지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동선으로 보다 가벼운 여행의 시작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