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PE·PP 생산설비 현장 전경 |
무재해 3000만 인시는 1000명의 직원이 매일 10시간씩 일한다고 가정할 때 3000일(약 8년 11개월) 동안 무재해를 이뤄내야 달성할 수 있는 대기록이다.
이번 달성은 수시로 강한 모래바람이 부는 혹독한 기후조건 속에서 이룬 성과라 의미가 남다르다.
투르크메니스탄 생산설비 현장은 전체면적이 75만9694㎡에 하루 투입 인력만 총 1만1000여명에 달한다. 현재 공정률은 72.22%(2016년 10월 기준)이며, 2018년 9월 말 준공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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