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택시’ 김희정, 서유정, 강래연이 혼족의 조건을 꼽았다.
8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혼족의 조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생활을 즐기는 배우들이자 서로 절친인 김희정, 서유정, 강래연이 탑승한다. 세 사람이 친해진 계기를 들어보고, 이들의 데뷔 초 이야기와 그간의 활동을 돌아볼 계획. 또 혼자 재미있게 살기 위한 ‘혼족의 조건’을 말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갖는다.
세 사람은 “혼족의 조건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에게 각각 일, 친구, 취미라고 답했다.
일을 꼽은 김희정은 “돈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하는 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고, 친구를 꼽은 서유정은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라고 전했다. 취미를 꼽은 강래연은 “자신의 취미를 아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수영, 스쿠버다이빙, 골프 등을 즐긴다”고 이야기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김희정, 서유정, 강래연은 자신만의 재테크 노하우를 밝히고, 김희정의 집을 방문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 등을 나눌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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