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채 금리가 급락하면서 은행권의 고정금리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신한은행의 3년 고정형 주택대출 금리는 7.27~8.67%로 지난 8일 7.90~9.30%에 비해 0.63
우리은행은 7.39~8.89%로 0.55%포인트 떨어졌으며 외환은행은 7.46~7.96%로 0.1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고정금리형 주택대출 금리가 급락세로 돌아선 것은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은행채 금리가 단기간에 큰 폭으로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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