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현 부동산정책의 문제는 공급 부족과 유동성 규제가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 데 대해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평가라고 반박했습니다.
청와대 홍보수석실은 오늘(9일) 청와대브리핑에 게재한 '사실 외면한 정치성 주장은 위험'이란 글을 통해 참여정부의 주택건설 실적은 지난해까지 4년 동안 49
또 참여정부가 유동성 관리에 소홀했다는 인수위 지적에 대해 참여정부는 일부 언론이 '이자폭탄' 운운할 정도로 유동성 관리를 해왔다며, 인수위가 실상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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