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 킥복싱 단체 ‘MAX FC’의 6번째 넘버링 대회가 11월12일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열린다. MAX FC06은 초대 헤비급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4강전이 치러진다.
MAX FC는 서울, 익산, 인천을 거쳐 대구 개최를 확정하며 2016년 목표였던 4차례 넘버링 대회 개최를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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