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회째를 맞은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신한카드가 해마다 고객과 자녀를 초청해 여는 종합 문화행사다.
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은 국립과천과학관 곳곳에 마련한 그늘 텐트에서 ‘꿈꾸는 어린이 과학자’ ‘재미있는 꿈 속 이야기’ 등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 상상력을 펼쳤다.
또 가족들과 함께 버블쇼, 어린이뮤지컬, 동물마술쇼 등의 무대공연을 관람하고 장기자랑, 만들기 체험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꼬마피카소 그림축
한국미술협회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 협회장상, 최우수상 각 1명 그리고 부문별 특선 각 10명씩 총 39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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