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리스트이자 제31회 하계올림픽 4위 손연재(22·연세대학교)가 추석 연휴 국내 갈라쇼에 임한다.
소속사 갤럭시아SM은 31일 “손연재가 9월 16~1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리드믹올스타즈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마르가리타 마문(21·러시아)과 국제체조연맹(FIG) 세계랭킹 3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18·러시아)도 함께한다.
입장권은 G마켓과 옥션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석 6만6000원-S석 4만4000원-A석 2만2000원.
↑ 마르가리타 마문이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공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AFPBBNews=News1 |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