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운오리새끼 캡처 |
방송인 신동엽이 한혜진에게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연상 며느리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어머니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이 "연상도 괜찮냐"는 질문에 엄마들은 당황했다. 서장훈은 "수홍이형보다 연상이면 50이지 않냐"고 당황했고, 어머니들은 "손자를 낳아야하는데 50은 너무 많지 않냐"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해외 토픽이 나왔는데 70에 아이를 낳았다"며 어머니들에게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 한혜진이 연상 아내임을 안
한혜진은 이내 자신이 8세 연상임을 밝혔고 어머니들은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동엽은 "초등학교 입학 직전에 남편이 태어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