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결혼 4년 만에 힘들게 얻은 아들을 자랑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샘 해밍턴과 그의 아내 정유미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시험관 시술 네 차례나 하는 노력 끝에 아들 태오를 얻었다. 아들의 이름은 태오다. 외국명은 윌리엄이다”이라고 소개하며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과 정유미는 결혼식을 올린지는 3년밖에 안 됐지만 이미 17년 전에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