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빠르면 이번주 중 단행할 것으로 보이는 연말 특별사면과 복권 대상에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 등이 포함되고 규모도 100여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특사 대상의 기준과 폭이 아직 최종 결정되
하지만 청와대는 가급적 해를 넘기기 전 특별사면을 단행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번주말이나 늦어도 다음주 초인 31일까지는 사면이 단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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