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솔라가 ‘남편’ 에릭남의 컴백을 맞아 통큰 내조를 펼쳤다.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측은 29일 ‘솔라표’ 내조 3종 세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솔라는 차에 직접 스티커를 붙여 셀프 래핑카를 탄생시켰고, 에릭남의 얼굴이 그려진 스티커를 커피 하나하나에 붙이는 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 에릭남의 노래에 맞춰 ‘흥’을 폭발시키며 ‘흥선이’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솔라는 에릭남의 새 앨범 발매를 맞아 자체적으로 홍보 일정을 만들어 내조를 했다. 솔라는 이른 아침부터 남편의 컴백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내조의 끝판왕임을 증명했다는 후문.
에릭남은 솔라가 직접 만든 래핑카를 보며 반달 눈웃음을 지었고 “정말 감동 받았어요”, “우리 와이프 최고”라며 아내의 마음 씀씀이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에릭남은 솔라가 직접 스티커를 붙인 커피를 나누어주며 열
조세호-차오루, 에릭남-솔라, 조타-김진경 커플이 출연하는 ‘우리 결혼했어요’는 오는 30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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