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과 환경파괴 문제를 놓고 논란이 돼 온 한반도 대운하가 결국 건설되는 쪽으로 방향이 잡히고
한나라당 선대위 관계자는 이명박 당선자가 대선 공약이었던 경부운하를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2011년쯤 완공한다는 복안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 하구에서 금강까지 연결하는 200km의 호남운하도 비슷한 시기에 착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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