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사 '구의역 사고' 여파로 3급 이상 인사 최소 폭 단행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여파를 수습 중인 서울시는 30일 하반기 3급 이상 간부 인사를 최소 폭으로 단행했습니다.
강태웅 서울시 행정국장은 "업무 연속성을 유지해 역점 사
이번 인사는 퇴직하며 빈 자리를 채우고 자리를 바꾸는 수준입니다.
구의역 사고 후 물러난 신용목 도시교통본부장은 은평구 부구청장으로 전출됐습니다. 윤준병 현 도시교통본부장과 자리를 맞바꾼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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