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창작뮤지컬 ‘인터뷰’가 성공적으로 한국 공연을 마치고 뉴욕에 진출합니다.
‘인터뷰’의 프로듀서 김수로는 이번 진출에 대해 “공연을 보는 안목이 높아진 한국 관객들을 만족시킬 만한 작품이면 뉴욕 현지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특히 ‘인터뷰’의 진출 프로젝트는 뉴욕 현지의 스태프, 배우들과 협업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인터뷰’는 살아남기
뮤지컬 ‘인터뷰’는 뉴욕 공연뿐만 아니라 올 9월 일본 교토, 내년 2월 일본 도쿄에서도 공연될 예정으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