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제20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 초청됐다.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영화로, 개봉을 앞두고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Fant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초청돼 화제를 모은다.
↑ 사진=굿바이싱글 스틸 |
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은 제20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오는 7월14일부터 8월2일까지 진행되며,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장르 영화제다. 특히 유럽과 아시아의 장르 영화를 중심으로 새로운 시각의 다양한 영화를 소개하는 북미 유수의 영화제로 알려져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측 아시아 프로그래밍 공동 디렉터 Nicolas Archambault는 “탄탄한 오락영화 그 이상의 영화로 웃음과 함께 큰 감동을 주는 영화다”라고 찬사를 전하며
‘굿바이 싱글’은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