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의 여주인공 강예원이 드라마를 향한 특급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3일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땡볕 땡볕! 오늘도 내일도 촬영합니다~ 베키랑 오키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슷한 밀짚모자를 쓰고 밥상을 가운데 두고 마주 앉은 백희의 강예원과 옥희의 진지희가 촬영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 담겨져 있다.
↑ 사진=강예원 인스타그램 |
특히 강예원과 진지희는 드라마에서 ‘모녀 케미’를 맞춘 만큼 어딘지 닮아보이는 옆모습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KBS2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는 강예원, 진지희,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 등이 출연했으며 10%의 종영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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