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황석조 기자] 한화 마운드의 남은 퍼즐들이 본격적으로 복귀준비에 돌입했다. 1군에 합류해 훈련을 펼치고 있는 마에스트리와 안영명이 몸 상태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화는 8일 대전에서 KIA와 시즌 7차전을 펼친다. 전날 주중시리즈 첫 경기를 승리한 한화는 현재 5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무엇보다 마운드가 단단하다. 전날 호투한 윤규진이 선발진에 안착했으며 송창식, 권혁, 정우람의 구원진도 안정됐다.
그러자 향후 보강될 자원에도 시선이 쏠린다. 주인공은 안영명과 마에스트리. 두 선수 모두 아직 1군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대전구장 1군 훈련에 합류해 천천히 복귀준비에 들어갔다.
↑ 1군 전력에서 이탈했던 안영명(사진)과 마에스트리의 복귀가 가까워지고 있다. 두 선수 모두 1군 훈련에 합류해 몸 상태를 점검했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이날 또 한 명의 부상자원이 합류해 훈련을 펼쳤다. 지난달 6일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전력에서 이탈했던 안영명이 건강한 모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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