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시작된 LG 휘센컵 3대 3 길거리 대회는 농구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농구인들의 교류기회, 청소년의 건전한 스포츠문화 정착을 위한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16년 동안 이어졌습니다.
올해부터 최초로 여성부가 신설돼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와 여성부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200개 팀, 8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우승팀에는 우승 상금과 전기면도기 등의 부상이 주어졌습니다.
[ 이상주 기자 mbn2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