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디마프)의 시니어벤져스(시니어+어벤져스) 배우들의 남다른 청춘 시절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응답하라 1988’ ‘시그널’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진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스페셜 포스터에는 평균 연기경력 50년이 넘는 베테랑 배우들의 풋풋한 청춘 시절 모습이 담겼다.
↑ 사진=페이스북 |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등 배우들의 앳된 얼굴이 인상적이다.
노희경 작가의 새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