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의 적, 자외선과 일교차로 인한 건조함…‘피부는 피곤해’

봄철 피부의 적 자외선, 황사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봄철 피부의 적으로 자외선과 일교차로 인해 생긴느 건조함, 황사 등이 꼽히고 있다.

잘 알려진 대로 자외선은 피부의 노화,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 침착, 피부암 등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이 필수이다. 자외선 차단제만 잘 바르는 것 만으로도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미용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남녀 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사용해야 하며, 사계절 모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봄철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며 각질이 일어나 피부가 칙칙하고 지쳐 보이기 쉽다. 피부의 수분을 적절히 유지해야 피부의 주름을 예방하고 탄력을 유지할 수 있다. 심지어 피부가 외부의 유해 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장벽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해 각종 피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피부보습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피부를 청결하게 세안한 후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으며, 피부에 유분이 많은 지성 피부의 경우에는 수분과 유분의 비율이 조절되어 있는 지성 피부용 수분 크림을 사용하여 여드름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황사나 꽃가루 등도 봄철 피부 건강에 좋지 않다. 이 같은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에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집에 돌아오면 피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