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6시 내고향’ 제작진과 출연진이 6000회 소감을 밝혔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KBS 홀 앞 광장에서는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 60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 사진=정일구 기자 |
아나운서 김재원은 “3년 채우고 4년 째 진행하고 있다. 감회가 새롭다. 개인적으로 ‘6시 내고향’은 토종 프로다. 미디어 매체로부터 소외된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된다. 그런 어르신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장을 25년간 진행한 건 고마운 일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진행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사진=KBS1 |
끝으로 안성진 팀장은 “지난 1월부터 프로를 맡았다”며 “25년 동안 KBS1에서 시청률 10% 육박하며 25년간 지켜왔다. 이 프로를 대체할 수 있는 프로는 없다고 본다. 50년 100년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역사가 있는 프로에 팀장을 맡아, 이 전통을 잘 유지 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