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이효리(37)가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던 제주도 애월읍 소길리에 위치한 집을 떠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는 최근 애월 소길리 집을 둔 채 제주도의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 그동안 낯선 이들이 그의 집을 방문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효리는 앞서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친애하는 제주도 관광객 여러분, 죄송하지만 우
이효리는 지난 2013년 9월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서 생활하면서 '소길댁'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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