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 홍보대사 설현에 대한 관심도 높다.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실시된 사전투표는 12.2%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끝났다. 이는 사전투표제를 도입한 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것으로, 전체 투표율이 60%를 넘을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와 함께 사전투표를 직접 진행하며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홍보대사다운 모습을 보인 설현 역시 화제가 됐다.
설현은 2016 제20대 총선에서 선관위 홍보대사를 맡아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 8일 오후 강남구 청담동
이에 설현을 보기 위해 팬들과 함께 언론의 취재열기가 더해져 청담동 주민센터 일대에 ‘설현 바람’이 불기도 했다.
한편 설현은 최근 배우 송중기를 이상형으로 언급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