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는 이번 정기세일을 통해 집 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꿔줄 수 있는 가구와 소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파격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
북유럽 감성을 담은 모던한 디자인의 ‘메이플라워‘ 시리즈 전 품목은 3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메이플라워 시리즈는 나뭇결이 크고 색상이 밝은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 원목을 사용해 화사한 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검은색 상판으로 유니크한 공간 연출을 할 수 있는 4인·6인 테이블 세트의 경우 40% 할인 판매한다.
집안 전체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소파 특가전도 준비했다. 뛰어난 착석감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보테로’ 시리즈를 318만원에서 30% 할인된 222만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웨딩시즌을 맞아 특별히 선보이는 비기닝 3인 소파는 99만원에, 디온 소파의 경우 3인 소파 구매 시 1인 소파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부피가 큰 겨울옷을 깔끔하게 정리해줄 이동식 시스템 옷장 스마트 시리즈 제안전도 마련했다. 스마트 옷장을 2m·3m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5만원, 10만원의 까사미아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며, 3m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70명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나무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품목들과 생활정원을 가꿀 수 있
한편 까사미아는 지난 2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매장을 찾는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다육식물 미니화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6일까지 진행한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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