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친박계 최고위원들이 공천자 단합대회에서 총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초대받지 못한 이재만·유재길 전 예비후보는 무공천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 김종인·안철수 충돌…'하이에나' 비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김종인 더민주 대표에게 "더는 우리당 후보들을 모욕하지 마라"고 경고했고, 임내현 의원은 '늙은 하이에나'라고 비난했습니다.
▲ 당 옮긴 현역 의원들 중간 성적 저조
공천을 받지 못해 당을 옮겨 출마한 현역 의원들의 중간 성적표가 초라합니다. 더민주 진영, 국민의당 정호준, 민주당 신기남 의원 등이 고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불화설' 리설주·김여정 나란히 현장 방문
유엔 대북제재 이후 김정은 위원장이 민생현장을 찾았습니다. 불화설이 나도는 부인 리설주와 여동생 김여정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5시간 인질극…일 대학생, 여중생 2년 감금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서 새 남자친구를 붙잡고 인질극을 벌인 20대가 5시간 만에 자수했습니다. 일본에선 행방불명됐던 여중생이 2년간 명문대 대학생에게 감금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파키스탄 어린이공원 테러…70여 명 사망
파키스탄의 한 어린이 공원에서 탈레반의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7십여 명이 숨지고 3백여 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