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의 쿠바 방문이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선수노조와 공동으로 탬바베이의 쿠바 방문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탬파베이는 오는 3월 23일 쿠바 수도 아바나에 있는 에스타디오 라티노아메리카노에서 쿠바 대표팀과 시범경기를 갖는다.
↑ 탬파베이 레이스가 쿠바에서 시범경기를 치른다. 사진=ⓒAFPBBNews = News1 |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탬파베이의 이번 방문이 미국과 쿠바 양 국 사이의 야구 교류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메이저리그는 지난해 12월 호세 아브레유(화이트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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