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로드 유라, 매운탕이 ‘낮져밤이’라고?…‘19금’ 평가에 초토화
테이스티로드 유라가 매운탕에 19금 평가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라는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올리브 '2016 테이스티 로드'(이하 테이스티 로드) 첫 방송에서 쏘가리 매운탕을 맛본 뒤 ‘낮져밤이’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 테이스티로드 유라, 매운탕이 ‘낮져밤이’라고?…‘19금’ 평가에 초토화 |
이날 MC 김민정과 유라는 양세형의 추천으로 교외에 있는 쏘가리 매운탕 맛집을 찾았다. 먼저 매운탕 국물 맛을 본 유라는 "국물이 청순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김민정은 "청순하지만은 않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하다"고 말했고, 유라는 "낮져밤이다"고 덧붙여 재미를 더했다.
테이스티로드 유라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