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텐즈힐아파트 전용면적 84.93㎡(구 25.7평형)가 전세로 거래됐다. 이 지역 OK공인중개사는 중층 매물을 지난 1월 30일 6억 3,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성동구 상왕십리동에 위치한 텐즈힐아파트는 2014년 2월 입주한 최고 25층, 총 14개동 937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84.93㎡는 43세대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자료를 기준으로, 가장 최근 거래 건은 지난 2016년 2월에 신고 된 7층 월세가 보증금 4,100만 원, 월차임 210만 원이다.
텐즈힐아파트는 Traffic(교통), Excellence(탁월함), Nature(자연), Stream(청계천)의 앞 글자를 붙여 지은 이름이다. 교통, 탁월함, 자연, 청계천을 특징으로 내세운 텐즈힐은 현대산업개발, GS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의 컨소시엄으로 완공된 대단지 아파트다.
텐즈힐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환경이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이 있고 한 정거장 거리에는 2호선, 5호선, 중앙선, 분당선 4개 노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있다. 또한 멀지 않은 곳에 2호선, 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과 1호선, 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이 자리하고 있다. 차량 이용시에는 인근의 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해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성수대교로의 진입이 수월하여 강남권 및 여러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는 신당초, 무학초, 숭신초, 용두초, 성동고, 성동공고 등 각 급의 학교들이 다양하게 분포해 있어 자녀 교육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단지 앞 청계천을 건너면 동대문 도서관이 소재하고 있어 학생들이 편하게 도서관에 왕래할 수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엔터식스몰, CGV,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시설이 근처에 있고 황학동 주방거리와 동묘시장도 가까워 다양한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기기 적합하다. 또한 한양대병원이 가깝고 단지 안에 주민센터가 있어 가까운 곳에서 공공서비스와 뛰어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한 가지 좋은 점은 청계천이 아주 가까운 곳에 흐르고 있어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가벼운 산책과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자료제공 : OK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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