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무명 시절 친동생이 카페 운영자"…일화 보니? '세상에'
↑ 박시후/사진=MBN |
배우 박시후의 무명 시절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시후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무명 시절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후는 "내가 무명이었을 때 (내가) 카페 주인이고 친동생이 운영자였다. 사진도 내가 직접 올리기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러다 보니 친한 형들이 가입하고 그러면서 회원이 100명, 200명 됐을 땐 동생이 올리는 척하면서 내가 올렸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습니다.
한편 박시후가 지난달 25일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76명을 모욕죄로 고소했습니다.
2일 박시후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이담의 조인호 변호사는 "박시후와 관련된 기사 등에 저급한 표현으로 악성댓글을 단 누리꾼 76명에 대해 지난달 25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변호사는
박시후 측은 법대로 엄하게 처벌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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