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서울 SK의 경기에서 김영민 동부 감독이 뒤지고 있는 가운데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최근 3연패로 부진한 동부는 이날 경기에서 SK를 맞아 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15승 26패로 리그 8위의 SK는 강호 동부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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