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가상 부부 김소연과 곽시양이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 특별 출연한다.
13일 방송 관계자들은 "정경호가 평소 친분이 깊은 김소연에게 드라마 특별 출연을 제안해 출연이 성사됐다"며 "김소연이 곽시양과 함께 깜짝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정경호는 MBC 예능 '우리
한편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넘은 1세대 걸그룹의 멤버들과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게 된 남자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정경호는 극중 매스펀치 취재기자 송수혁을 연기한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며 김소연 곽시양의 방송분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