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장군' 이지훈 강타와 여자 때문에 틀어졌다? 이유 보니…'헉!'
↑ 복면가왕 김장군/사진=이지훈 트위터 |
'복면가왕' 김장군의 정체가 가수 이지훈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이지훈은 과거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여자 때문에 강타와 6개월간 연락을 끊은 적이 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당시 내가 금주 중이라 모임 도중 강타에게 여자 친구를 부탁하고 먼저 귀가한 적이 많았다. 어느 날 여자친구와 강타에게 전화를 했는데 둘 다 연락이 닿지 않아 여자친구 집에 무작정 찾아갔다. 그런데 집 현관문에 올라가면서 강타의 향기가 났다. 이 때문에 여자친구와 강타 사이를 오해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강타는 "이지훈은 여러 가지 오해로 인해 여자친구와 관계가 서
한편,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나를 따르라 김장군'의 정체가 이지훈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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