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면'은 정상급 프로듀서 똘아이박과 그의 사단이 작업한 곡이다. 어느 남녀가 사랑했던 계절인 겨울, 두 사람이 다시 만날 것 같다는 내용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녹음실 속 편안한 차림의 숙희와 피처링에 참여한 포스트맨 성태가 등장했다. 이들은 따뜻하면서도 감성적인 목소리로 듣는 이의 귀를 붙들었다.
숙희의 '겨울이 오면' 라이브 무대는 이번 주말 음악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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