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박진영 컬투쇼’
박진영이 식이조절 이유와 고충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 60살 이후로는 정말 댄스가수를 못할 것 같다. 너무 힘들다”며 “17년 남았구나 하면서 1년씩 지워가면서 공연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을 위해선 음식조절을 해야 한다. 라면이나 떡볶이를 정말 좋아하는데 못 먹는다. 1년에 라면을 한 번 먹는데 그것도 두젓가락 먹은 뒤엔 못 먹겠더라. 못 참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또 박진영은 “노화방지를 위해 음식을 조절해야 한다. 60살에도 다른 20대 가수들보다 잘하고 싶어서 이렇게 하는 거
박진영의 식이조절 이유와 고충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 정말 철저하게 관리하네” “박진영, 대단하니 저런 자리에 올랐지” “박진영, 컬투쇼에 출연했네”등의 반응으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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