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KB스타즈 경기에서 신한은행 치어리더들이 코트에서 화려한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신한은행은 6승 5패로 KEB하나은행과 공동 2위, KB스타즈는 5승 6패로 5위에 자리하고 있다.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신한은행이 막판 집중력을 앞세워 2승 모두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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