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의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50만원대를 돌파하면서 올해의 최고 스타종목으로 떠올랐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어제(10일)보다 3.31% 오른 50만원에 거래를 마쳐 지난달 20일 40만원을 돌파한지 11 거래일만에 50만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올초 12만5천원이었던 주가는 4배나 올랐고, 당시 9조5천억
CJ투자증권의 정동익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이 수주 호황으로 지속적인 매출 증가세를 누릴 것이라며 울산조선소의 초대형 도크 신설도 선박 건조량 증가로 외형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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