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가 소송과 관련 공식입장을 전했다.
9일 이혁재는 보도 자료를 통해 “고소인 A씨가 8일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3억원을 빌려준 A씨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으며, 자금 상황 상 빠른 시일 내 상환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거듭 죄
그는 “HH컴퍼니는 향후 남은 2억 원에 대해 성실히 갚겠다는 약속을 드렸다”고 말했다.
또한 “HH컴퍼니는 이혁재 대표가 지난 2008년 설립, 한류문화 전파자를 자처하며 지금까지 많은 K-POP 콘서트를 주최해 오고 있다”며 “향후에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한류 콘텐츠 공연 사업을 뚝심 있게 펼쳐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