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데프콘이 기발한 상상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고홍 어촌마을을 거니는 과정이 그려졌다.
데프콘은 구석에 누워있는 강아지를 가리키며 “이름이 뭐냐”고 물었고 마을 주민은 “바둑이”라고 소개했다. 데프콘은 “네가 그 교과서에 나오는 바둑이냐”라며 강아지를 쓰다듬었다.
↑ 사진=1박 2일 캡처 |
이후 마을로 들어선 데프콘은 “이 동네에 또 폭주족 어머니가 계시다. 어디로 폭주 뛰는 거냐”라고 4륜 오토바이에 몸을 실은 어머니에 말을 건넸다. 이어 뜬금없이 “매드맥스”라는 말을 뱉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