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우승자 케이티김 "YG 권유로 10kg 다이어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K팝스타4' 우승자 케이티김이 10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해 SBS ‘K팝스타4’에서 수많은 반전으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케이티김이 180도 달라진 물오른 미모로 반전극의 정점을 찍었다.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케이티김은 “소속사의 권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철저한 식단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무려 10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K팝스타 시즌5 D-DAY’의 진행을 맡은 전현무는 VCR에서 과거 케이티김의 통통했던 모습이 등장할 때마다 “저건 누구죠?”라는 질문으로 짓궂은 장난을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케이티김은 또 “밥은 YG가 제일 맛있죠?”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YG 밥이 맛있지만 다이어트 하느라 못 먹었다”고 대답해 혹독한 다이어트였음을 짐작케 했다.
케이티김의 달라진 모습이 공개되는 ‘K팝스타 시즌5 D-DAY’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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