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투수 오승환(33)이 미국 뉴욕에서 배우 서민정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화제다.
서민정은 지난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에 오신 오승환 선수 너무 착하심”이라는 한 마디와 함께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민정과 오승환의 모습이 담겼다.
↑ 서민정-오승환 인증샷 사진=서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
한편, 서민정은 지난 2007년 재미교포 치과의사인 안상훈 씨와 결혼한 뒤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다음해 7월 딸 안예진 양을 얻었다. 현재 뉴욕 맨해튼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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