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혜정2가 우승을 차지했다.
15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6619야드)에서 열린 20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원)' 3라운드, 최혜정2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혜정2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우승이자 시즌 첫 신인 우승 타이틀을 이뤘다.
최혜정2은 15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파72̶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최혜정2은 2위 박성현(넵스)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