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은행 영업 시간은 10시부터, 주식시장은 어떨까
수능일을 맞아 관광서들이 10시 출근하기로 합의했다.
올해 수능날인 12일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 시간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춰진다.
지난달 27일 교육부에 따르면 수능일 원활한 교통을 위해 전국 시지역과 시험장이 있는 군 지역의 관공서 출근 시간은 오전 10시로 늦춰진다.
교육부는 “교통 소통 원활화 등의 국민적 협조가 필요하다” 며 “모든 국민들의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 수능일 은행 영업 시간 |
전국은행연합회는 수능일인 이날 은행 업무시간이 평소보다 1시간 늦춰진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연합회 측은 “교통소통, 소음방지 및 문답지 수송 원활화 등을 위해 영업시간을 조정했다”며 “폐점시간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후 5시로 변경했다”고 전했다.
주식시장과 외환시장도 평소보다 한 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다만 폐장은 오후 3시로 평소와 같다.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은 수험생 등교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시험장 200m 전방부터는 차량 출입이 통제되는 등 시험장 주변 교통 통제도 강화된다.
영어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 25분간은 소음통제시간으로 설정돼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된다.
수능일 은행 영업 시간 수능일 관공서 10시 출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