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사람이 좋다’서 中 활동 공개...벌써 드라마 3편이나 출연? ‘대박’
채연이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중국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는 채연이 출연해 그의 일상 생활과 중국-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채연, ‘사람이 좋다’서 中 활동 공개...벌써 드라마 3편이나 출연? ‘대박’ |
2003년, ‘위험한 연출’로 대한민국 연예계에 혜성과 같이 나타나 돌풍을 일으킨 섹시가수 채연은 뇌쇄적인 눈빛과 아슬아슬한 의상으로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뜸했던 그녀는 중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었다. 처음으로 도전한 연기도 합격점을 받아 벌써 드라마 3편에 출연했다. 채연이 CF 모델로 나선 화장품은 무려 100만개가 넘게 팔리며 그녀의 인기를 입증했다.
중국 대표 한류스타로 자리 잡은 채연이지만 그에게도 중국활동이 처음부터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인
채연은 “하루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촬영을 해야하는 순간이 있어 딱 1시간만 달라고 했는데 제가 있는 자리에서 ‘너네 가’라고 말했다. 그걸 들으며 ‘내가 왜 이런 대접을 받고 해야 할까’ 속상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채연 사람이 좋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